국내 코스피 3050 회복
시장의 흐름을 읽기 위해 증시 전망 뉴스들을 읽고, 개인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한 내용을 발췌했으며,
아래 뉴스 링크했으니, 자세한 내용 확인하세요.
주초에 하락으로 출발했던 증시는 미 금리 안정세 및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에 목요일부터 상승으로 금요일 국내 코스피가 3050선을 회복했다.
차주 미국의 FOMC(연방고객시자위원회)와 미국과 중국의 실물경제지표 등을 앞두고 있어, 방향성이 어떻게 될지 모르니 아직은 불안할 수 있다. 방향성에 관심 갖고 계좌의 포트폴리오 구성을 잘해야 할 것 같다.
2021.03.12 뉴시스 김제이 기자
코스피, 외인 3일 연속 순매수에 1% 넘게 상승 |
코스피가 2거래일 연속 오르며 3050선을 회복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시에 코스피를 사들이면서 지수가 1% 넘게 오르며 상승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는 개인은 홀로 5996억 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055억 원, 1845억 원을 순매수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중국 증시가 본격적인 경제 정상화 이슈가 유입되며 소비재 관련 업종이 강세를 보이는 등 증시 주변 영향도 긍정적이었다"며 "미국 증시에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4.09% 강세를 보이는 등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이 급등한 점, 국제유가가 상승하는 등 경제 정상화 관련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높아진 점도 우호적"이라고 분석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908.01)보다 17.48포인트(1.93%) 오른 925.49에 마감했다. 지수는 전일 대비 2.40포인트(0.26%) 오른 910.41에 출발한 뒤 꾸준히 상승 폭을 올렸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625억원, 160억 원의 순매수세를 보였다. 개인은 홀로 1724억 원을 순매도했다.
2021.03.12 뉴스1 박응진 기자
'미국발 훈풍' 코스피 1% 넘게 올라 3054로 마감 |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1.5%대에서 안정세를 유지한 가운데 간밤 대규모 재정부양안 서명에 뉴욕 증시가 상승 마감하고 장 중 시간외 뉴욕 지수 선물가 대체로 오름세를 나타낸 영향으로 보인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11일) 종가와 비교해 40.69포인트(p)(1.35%) 오른 3054.39로 마쳤다. 2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이다.
이경민 대신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이날 국내 증시 상승과 관련해 "미국 추가 경기부양책, 고용지표 관련 호재와 시장 금리 진정세 등이 투자심리를 자극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날 대비 2.1원 내린 1133.8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2021.03.12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美금리 안정세에 살아난 투심…‘925선 회복’ |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면서 코스닥 시장 투자심리도 살아난 모습이다.
박희찬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예상보다 낮은 미국 2월 코어 인플레와 무난했던 국채 입찰 결과, 유럽중앙은행(ECB)회의 2사분기 채권 매입량 확대 선언 등이 채권 시장 심리 안정에 기여했을 것”이라며 “다만 국제 유가 오름세, 공급망 정상화 지연, 미국 대규모 부양책 시행에 따른 추가 진작 기대감 형성에 미국채 금리 하향 안정을 계속 기대하기엔 만만치 않다”고 말했다.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1618억원을, 기관이 141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1693억원을 팔아치웠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1621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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