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마녀의 날 반등시작
시장의 흐름을 읽기 위해 증시 전망 뉴스들을 읽고, 개인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한 내용을 발췌했으며,
아래 뉴스 링크했으니, 자세한 내용 확인하세요.
오늘 네 마녀의 날이라 하락장이면 어떡하나 했는데... 다행히도 상승! 6거래일 만이다.
국채 금리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로 증시 하락장이 이어지고 있었는데, 오늘 어떤 이유로 반등이 시작되고 있는지
유튜브, 뉴스등 살펴보았다.
네 마녀의 날
주가지수 선물과 옵션, 개별 주식 선물과 옵션 등 네 가지 파생상품 만기일이 겹쳐 변동성이 높아지는 날을 얘기한다.
외국인 역대급 수급!! 1조7천억 순매수! 허나, 연기금은 여전히 매도.. 3천억... 언제쯤..
2021.03.11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美10년물 입찰·물가 양호.."환율 하락 전망" |
미국 10년물 금리 1.5% 초반대 하향 안정
원·달러 환율이 사흘 만에 1130원대로 내려올지 주목된다.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역시 전월 대비 0.4%, 전년 대비 1.7% 상승해 시장전망치에 부합했다. 이에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0.025%포인트 하락한 연 1.520%로 1.5% 초반대까지 하락했다.
외환시장도 위험자산 선호 심리 회복에 상승 출발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원·달러 환율이 1140원대까지 고점을 높인 만큼 지난 3일부터 5거래일째 매도세를 지속해 2조910억원 가량을 내다 팔았던 외국인이 매수세로 전환할 가능성도 있다.
2021.03.11 서울경제 김경미 기자
美국채금리 안정세에 외인 투심 회복···코스피 상승 출발 |
미국 국채금리가 안정되고 1조 9,000억 달러 추가부양책이 미 하원을 통과하는 등 글로벌 투자 심리가 회복되면서 한국 증시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전날까지 5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2,970선이 무너졌던 코스피는 이날 오전 1%의 상승세를 보이며 반등을 시도하는 모습이다.
반등은 미국의 장기 국채금리가 1.5% 선에서 안정된 가운데 1조 9,000억 달러 규모의 추가 부양책이 미국 하원을 통과하며 글로벌 투자 심리가 회복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2021.03.11 뉴스1 박응진 기자
'美금리 진정' 코스피 3010선 회복…연기금 50일째 팔아 |
'네 마녀의 날(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인 11일 코스피 지수는 1조7000억원에 달하는 외국인의 순매수에 힘입어 2% 가까이 상승하며 3010선을 회복했다. 코스닥은 2%대 상승률로 900선에 재진입했다.
장중 내내 순매수를 기록해 50거래일만에 순매수로 돌아서는지 관심이 모아졌던 연기금은 결국 장 막판 대규모 매물 투하로 역대 최장 순매도 기록을 이어갔다. 네 마녀의 날을 맞아 현선물 관련 거래로 추정된다.
외국인이 홀로 1조7047억원 순매수했고 개인과 기관이 각각 1조1053억원, 5918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거래일 연속 순매수, 순매도했다. 개인은 순매도로 돌아섰다.
기관 중 연기금은 지난해 12월24일부터 이날까지 50거래일 연속 순매도 기조를 이었다. 장 중 한때 1000억원 넘는 순매수 규모를 보였지만, 장 막판 현·선물 포지션을 정리하면서 결국 순매도로 마감했다.
2021.03.11 조선비즈 권유정 기자
3000선 회복한 코스피…외국인 역대 2번째 순매수 |
외국인 이틀 연속 2조 넘게 순매수, 연기금은 50거래일 연속 순매도
11일 코스피지수가 6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의 추가 부양책 통과를 비롯해 예상보다 양호했던 물가 지표에 따라 글로벌 투자심리가 안정을 찾은 것이 지수를 끌어올렸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는 홀로 순매수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조1086억원, 5899억원을 순매도했다. 기관 중에서 연기금은 3021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은 1조7046억원을 순매수했다. 이는 지난 2011년 7월 8일 1조7200억원에 이어 역대 2번째로 많은 순매수 규모다. 외국인은 전날부터 이날까지 이틀 연속 2조1845억원어치 주식을 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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