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동성 심한 주간
공부한 내용을 정리하는 것이며,
매수 추천 아님!
미 금리 1.62% 상승, 5주 연속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음
미 국채금리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고, 파월 미연준 의장은 시장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발언을 하고 있고,
중국 양회 전일 궈수칭 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 주석의 이상 발언으로,
투자자들의 심리 위축 및 유동성에 큰 영향을 주고 있어, 변동성이 심한 장이었다.
제롬 파월 미국 연준 의장 발언 내용
“국채금리는 주목할 만했다. 자산 매입은 우리의 목표가 상당히 달성될 때까지 지금의 수준으로 이어갈 계획”,
국채 금리 상승을 유발한 요인 중 하나로 꼽히는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우려에 대해서도 “인플레이션 압력은 있지만 일시적이다. 우리는 인내할 것”.
"오퍼레이션 트위스트, YCC" 등 뚜렷한 금리 정책 관련하여 언급하지 않아 시장의 기대를 저버림.
궈수칭 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 주석의 발언 내용
"세계 금융시장과 중국 부동산의 거품이 끼어있습니다. 투자와 투기 차원에서 집을 사는데 이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중국 양회 (1주일간 진행)
3/5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전체회의에서 있을 리커창(李克强) 총리가 올해 GDP 성장률 목표치를 6% 이상으로 제시하고 통화 공급과, 사회융자총량(TSF·중국인민은행의 포괄적 유동성 지표)을 유지하겠다고 밝히면서 지수 낙폭이 줄어든 것으로 해석.
[3/5 국내 증시]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의 발언에 미국채 금리 상승으로 국내 증시는 3월 5일 오전부터 엄청 폭락하다가 오후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전체회의에서 리커창 총리의 발언에 힘입어 지수 낙폭을 줄였다.
[3/5 미국 증시]
변동성이 심했던 주간으로 지난주에 이어서 성장주들의 급락이 심했다.
많은 전문가들이 가치주, 경기민감주를 사야할 때라고 얘기하고 있는데, 지금 매수하기에는 부담스러운 가격이 아닐 수 없다. 많이 오른거 같은 느낌이랄까.... 이건 나의 느낌이고...
코로나 백신 접종 시작됐고, 살랑이는 봄이 오기도 했고 거기에 요즘 날씨도 좋아,
많은 사람들이 외출, 여행 및 소비 하고 싶은 심리가 급격히 늘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지난달 2월 26일 여의도에 오픈한 현대백화점 더 현대 서울점에 인파가 엄청나게 몰렸으며,
2월 28일 일요일 하루 매출이 102억으로 엄청난 매출을 올렸으며, 금주 주말에도 엄청난 인파가 몰리고 있어,
무료주차 지원도 중단한다고 한다.
헐, 대박! 사람들이 코로나19로 2020년 한해동안 갇혀 지내다보니 "보복 소비" 심리가 강해졌다고 한다.
증권 전문가들은 경기 민감주들의 상승 여력이 아직까지는 있다고 한다.
백화점, 화장품, 패션(옷, 신발) 등 업종과 종목을 잘 검토해보고 투자해야할 듯 하다.
아무거나 사도 오르는 시장은 지나갔다. 종목을 잘 선택해서 투자해야, 손해를 보지 않는다.
투자는 손해 보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공부해서 잘 판단하자!
투자의 책임은 항상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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