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부동산세와 취득세!
삼성증권 유튜브 시청 내용 정리
[2021 Insight Focus] 세무 1편, 종합부동산세와 취득세, 얼마나 인상될까?
정부에서 부동산 시장을 잡기 위해 여러가지 정책을 냈고,
그에 따른 종부세 인상을 시행한다.
2021년은 2020년 보다 더 많은 종부세를 부담해야 합니다.
어떻게 변화하는지 삼성증권 유튜브를 통해 알아보았습니다.
2021년 꼭! 알아야할 부동산 세금!
올해 부동산, 특히 주택과 관련한 세제 변화가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2021년 부동산 종부세가 많이 오른다! 얼마나?
많게는 지난해 대비 2배에서 2배반 정도 인상될 예정이며, 역대 최대이다.
향후, 5년간 공시가격 상승시 종합부동세 부담은 꾸준히 상승할 것이다.
아래 사례는 단독명의로 계산한 표로 공동명의일 경우 세금 부담이 더 낮을 것이다.
2021년 종부세가 많이 오르는 이유
: 아래 3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상승
1) 공시가격 상승과 현실화율 인상
현재 69% -> 향후 90% (5년에 걸쳐 현실화율을 높여갈 계획)
2) 공정시장가액비율 인상 (5%씩 2022년까지 100%로 상향)
종합부동산세 = 공시가격 합계 - 일정가격 * 공정시장가액비율
3) 세율 인상 (가장 큰 요인)
주택 종합부동산세 상승 요인 세가지는?
종부세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절세 방법?
주택 수와 공시가의 합계에 따라 세율이 더 높아지는 구조이다. 따라서, 양도나 증여를 통해서 세대별로 인별로 분류할 수 있다.
1) 매도 고려시 보유한 주택 중, 처분 순서를 판단해서 양도차액이 작거나, 비조정 대상 지역의 주택,
특례 적용으로 세금 부담이 적은 주택을 먼저 파는 것이 유리하다.
2) 주거용 -> 업무용으로 용도 전환
3) 주택임대사업자 등록
: 임대기간 10년, 임대료 5% 상한, 종부세 합산 배제
: 주택 가격과 크기 제한 있음
4) 팔 때는 6월 1일 이전, 살 때는 이후 취득이 유리
: 종합부동산세는 6월 1일 주택 소유자에게 1년치 보유세 부과
다주택자가 집을 살 때 취득세 부담 증가
개인이 주택을 취득할 때, 1세대 2주택 이상 시 8~12%의 중과 세율이 적용됩니다.
법인이 주택을 취득한면, 취득세율은 주택 수와 상관없이 12%의 세율을 적용한다.
종합부동산세 절세를 위해 증여 시 취득세율 중과 고려해야 합니다.
다주택자가 조정대상 지역내에 3억원 이상 주택 증여시 취득세율 12%로 인상되어
지방교육세, 농특세 포함하면 최대 13.4%의 취득세를 부담하게 됩니다.
주택을 추가로 취득하거나 증여등을 통해 명의 이전을 하게되는 경우 취득세까지도
꼼꼼하게 확인하셔야 합니다.
※ 현행세법 기준으로 설명, 상세한 내용은 세무사와 상담하셔야 한다고 합니다.
[2021 Insight Focus] 세무 1편, 종합부동산세와 취득세, 얼마나 인상될까?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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