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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한국주식알기

[뉴스모음] 주간증시마감 : 중국, FOMC( 4/5~4/9 )

by 원하는 대로 2021.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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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증시마감

( 4/5~4/9 )


시장의 흐름을 읽기 위해 증권사 리포트 및 뉴스를 읽고, 개인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한 내용을 발췌했으며,

매수, 매도 추천 아님, 투자의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이번 주 코스피 3,3131.88 포인트, 코스닥 989.39 포인트로 마감했다.

4/7 삼성전자 실적 발표 : 컨센서스 상회

4/8 미국 FOMC 의사록 공개 : 당분간 제로 금리 지속

4/9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 전략적 자산배분(SAA) 목표비중의 ±2.0%포인트에서 ±3.0%포인트로 확대

출처: Daum 금융

2021.04.10 동아닷컴 박희창 기자 , 김성규 기자 , 이상환 기자

    국민연금 국내 주식 보유한도 8조 늘어… 대량 매도 행진 끝날듯

국민연금이 전체 자산에서 국내 주식의 비중을 최대 1%포인트(1월 기준 약 8조5000억 원) 더 보유할 수 있도록 규정을 바꿨다. 올 들어 증시에서 16조 원가량을 판 국민연금의 매도 행진도 멈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개인투자자들의 반발에 떠밀려 10년 만에 처음으로 운용 원칙을 흔들어 국민 노후자금 운용의 안정성이 훼손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출처: dongA.com

정용택 IBK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주식 보유 허용 범위가 확대되면 국민연금이 목표 비중을 맞추기 위해 주식을 팔 때 덜 팔아도 된다. 개인투자자들의 투자 심리를 끌어올려 단기적으로 시장에는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연금이 ‘동학개미’를 지나치게 의식해 스스로 기금 운용의 독립성을 깼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익명을 요구한 금융투자업계 고위 관계자는 “이번 조정도 공매도 금지 연장처럼 정치적 압박 때문에 진행된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윤석명 한국연금학회장은 “국민연금은 어떤 압력이 들어와도 원칙을 지킨다는 시그널이 필요한데 동학개미가 싫어한다고 그 원칙이 무너지는 것은 큰 문제”라고 했다.

[원본링크] - 국민연금 국내 주식 보유한도 8조 늘어… 대량 매도 행진 끝날듯 (donga.com)

2021.04.09 뉴시스 김제이 기자 

    코스피, 7거래일 만에 하락..3131선 마감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던 코스피가 외국인 투자자들이 순매도세로 돌아서면서 7거래일 만에 하락했다.

9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3143.26)보다 11.38포인트(0.36%) 내린 3131.88에 마감했다. 기관은 4112억원, 외국인은 3273억원 각각 순매도했다. 개인은 7260억원 순매수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뉴욕증시 강세에도 불구하고 보합권으로 출발한 뒤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세에 장 중 하락 전환했다'며 '중국 증시가 미-중 갈등(미국의 제재) 여파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등 증시 주변 여건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어 '더불어 중국 생산자 물가지수가 전년 대비 4.4% 상승해 중국발 긴축 우려가 높아진 점도 증시에 부담을 준 요인'이라며 '다만 외국인과 기관 수급의 영향이 크지 않은 코스닥은 강세를 보인 점이 특징적'이라고 덧붙였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982.02)보다 7.37포인트(0.75%) 오른 989.39에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은 516억원 순매수했다. 기관은 364억원, 개인은 151억원 각각 순매도했다.

[원본링크] - [마감시황]코스피, 7거래일 만에 하락…3131선 마감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2021.04.09 뉴스1 정은지 기자

    코스피 0.36%↓ 3130선 밀려…외국인 7일만에 팔자

  코스피 11.38p 내린 3131.88…SK하이닉스 2%대 하락  

9일 코스피 지수가 7거래일만에 하락해 3130선으로 밀렸다. 외국인이 7거래일만에 순매도로 전환한 가운데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1% 넘게 떨어진 영향으로 보인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7.37p(0.75%) 오른 989.39로 마감, 외국인이 516억원 순매수한 가운데 기관은 364억원, 개인은 151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중국 물가지표(생산자 물가) 서프라이즈 영향으로 다시 금리상승 우려가 유입되면서 코스피 지수가 7거래일만에 하락했다"며 "금리 상승에 대한 부담은 단기 교란요인으로 펀더멘털 동력에 포커스를 맞춰야 할 시점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원본링크] - [시황종합] 코스피 0.36%↓ 3130선 밀려…외국인 7일만에 팔자 (news1.kr) 

 

2021.04.08 뉴스1 신기림 기자

    美 FOMC의사록 "일정 시간 동안 통화 부양 지속" 재확인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가 당분간 제로(0) 금리를 지속할 의지를 재확인했다.
7일(현지시간) 연준이 공개한 통화정책결정기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지난달 의사록에 따르면 연준 위원들은 팬데믹(전염병 대유행) 위험의 지속성을 우려하며 통화완화를 강조했다.

연준 위원들은 의사록에서 회복이 더 확실해질 때까지 경제를 부양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용시장이 개선되겠지만 팬데믹 위험은 여전하다. 또, 인플레이션이 오를 수 있겟지만 내년이면 가라앉을 것으로 위원들은 의사록에서 예상했다. 미국 국채수익률이 최근 급등한 것에 대해 위원들은 "대부분 개선된 경제전망을 반영한 것으로 봤다"고 의사록에 적시됐다.

[원본링크] - 美 FOMC의사록 "일정 시간 동안 통화 부양 지속" 재확인 (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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